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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세상24.05.23 17:52

저는 보듬훈련소에서 1년동안 저희 강아지를 훈련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틈틈이 강 훈련사님이 하는 세미나강의는 빠지지 않고 들었고 훈련에서도 종종 뵌적도 있습니다. 그런 제 경험으로 저는 강 훈련사님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미나 강의를 통해 보호자가 갖추어야 할 반려견에 대한 많은 배움과 이해를 할 수 있었고, 그게 바탕이 돼지금은 두 살배기 진도견을 집에서 문제없이 잘 키우고 있어 늘 보듬훈련소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항상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쌍방의 입장을 들어보거나 그 입장이 되어보지 않고 섣불리 흑백논리로 한쪽으로 치우쳐 한 사람을 벼랑끝으로 몰아가는 것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날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좋은 훈련사 한 분을 놓치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부디 좋은 해결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저 개인의 짧은 경험적 사견이지만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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