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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강형욱, 옹호론 등장 "급여·복지 업계 최고였다"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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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89)
오늘의 이슈
hsjsbd24.05.23 14:59

역시 이번 강형욱 이슈는 뭔가 부자연 스러울 정도로 언론에서 쏟아붓는 느낌.. 무얼 덮으려는 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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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sjjenfkg24.05.23 14:59

동종업계의 음모 일수도 있다. 일단 중립기어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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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ylGebhj8824.05.23 15:06

강형욱이 보통 성질 아닌건 알겠고. 폭로한 전직원 인터뷰 보니까 본인 입으로 자기가 직원 욕, 고객 욕한거 걸린거 얘기하던데? 그것 때문에 저랬나 싶었다고. 전직원 역시 좋은 직원은 아니였을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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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xtedzEu8924.05.23 15:38

나도 중립기어다! 솔직히 직원이라면 좋은 오너 좋은 상사가 누가있냐? 다 씹고 술자리 안줏거리지.. 자기 잘못은 생각 안하고,,, 퇴사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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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aSrsRgqo3924.05.23 14:57

돈주고 사람 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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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skOvrqb8624.05.23 15:03

역시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돼 지금 얼마나 억울하고 황당할까 선물 세트 나눠줬는데 배변 봉투에 스팸을 담아줬다고 기사가 나고 하나하나 변명하기도 추잡스럽게 무분별한 기사가 너무 많이 났다 분명 하나하나 따져보면 전 직원들 잘못이 더 많을 듯 농담 같은 것도 과장되어 부풀려진 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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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손흥민민24.05.23 14:57

어제 뉴스에 강형욱 옹호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안나올수가 있냐고 기자가 그러던데 어떻게 오늘 딱 절묘하게 나타나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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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rsRgqo3924.05.23 14:57

사람샀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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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llII24.05.23 15:23

일단 이 이슈랑 별개로 잡플래닛에 대해 생각해보면, 1. 회사 재직 여부 인증 없이 회사리뷰 작성 가능 2.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를 하더라도 작성자 잡을 수 없음(이거 걔네가 광고하는 내용임.. 익명화 기술로 보호하고 자료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절대 찾을 수 없다고..) 즉, 아무나 마음 먹고 악플을 달면 그게 그 회사 평점이 되는 시스템임. 명예훼손이든 정말 나쁜 허위사실 유포든, 악질적 악플이든 잡히지도 않음. 또 퇴사자가 평점까지 남기러 잡플래닛에 들어갔다면 난 이 회사 죽이겠다라는 마음으로 쓰지, 객관적인 소리는 절대 안 나옴. 어차피 법적 처벌 절대 안 받으니까.... 결국 잡플래닛은 악플러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회사임. 그리고 2점 넘는 회사들이면 대부분 평점작업 들어갔다고 봐야 함. 사측에서 작업하거나 또는 현직자들에게 평점 높이라고 종용하거나 그럴 수도 있는데, 오히려 이런 거 안 하는 양심적인 회사들이 1점대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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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MaAJcIUA7624.05.23 15:06

그런얘기면 당당하게 나와서 얘기해야되느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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