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이슈랑 별개로 잡플래닛에 대해 생각해보면,
1. 회사 재직 여부 인증 없이 회사리뷰 작성 가능
2.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를 하더라도 작성자 잡을 수 없음(이거 걔네가 광고하는 내용임.. 익명화 기술로 보호하고 자료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절대 찾을 수 없다고..)
즉, 아무나 마음 먹고 악플을 달면 그게 그 회사 평점이 되는 시스템임.
명예훼손이든 정말 나쁜 허위사실 유포든, 악질적 악플이든 잡히지도 않음.
또 퇴사자가 평점까지 남기러 잡플래닛에 들어갔다면 난 이 회사 죽이겠다라는 마음으로 쓰지, 객관적인 소리는 절대 안 나옴. 어차피 법적 처벌 절대 안 받으니까....
결국 잡플래닛은 악플러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회사임.
그리고 2점 넘는 회사들이면 대부분 평점작업 들어갔다고 봐야 함. 사측에서 작업하거나 또는 현직자들에게 평점 높이라고 종용하거나 그럴 수도 있는데, 오히려 이런 거 안 하는 양심적인 회사들이 1점대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