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말이야.. 아무리 기사 읽어봐도 강형욱 왜 욕먹는지 나만 이해안됨?
회사 사무실에 cctv 놓는데 직원 동의 구하는 곳도 있음? 그리고 사진만 봐서는 그냥 평범한 각도인데… cctv가 9대면 컴퓨터 화면을 일부러 안보이게 조정하는게 더 불가능한 거 아님..?
그리고 사내 메신저는 원래 보통 사측에서 확인 가능한 거 다들 모름…? 거기에다 업무와 관련없는 동료 조롱하기 잡담하기가 업무시간에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면 회사측에서 언급할 법 하지 않나… 그런 건 카톡에 쓰던지 사원측 근무태만 같은데
그리고 사원이 누운자세로 일하면 주의 안 주는 곳도 있음…? 아예 잠옷입고 출근하지 왜…
그리고 사무실에 cctv 숨겨놓은 것도 아니고 버젓이 달려있고, 사무실이 탈의실도 아닌데 거기서 옷을 갈아입은 사람 잘못 아닌가
화장실도 고장나서 카페화장실이라도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라고 안내한 것 같은데, 그럼 무슨 다른 대안이 있나…?
물론 좀 사장부부가 디테일 한 것 까지 간섭하는 편인 것 같아서 좀 업무환경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데, 그냥 좀 덜 일하고 싶은 곳 정도 같고 강형욱 이야기를 들어봐야하는 문제인 것 같은데. 이걸 갖고 방송 하차 주장할만큼 갑자기 이슈가 되는게 너무 의아함. 뭐 덮을 거 있나? 기사 너무 편향적으로 갑자기 쏟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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