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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브라이언24.05.22 12:08
RuOqnaMk124.05.22 17:49

뭔말이야.. 아무리 기사 읽어봐도 강형욱 왜 욕먹는지 나만 이해안됨? 회사 사무실에 cctv 놓는데 직원 동의 구하는 곳도 있음? 그리고 사진만 봐서는 그냥 평범한 각도인데… cctv가 9대면 컴퓨터 화면을 일부러 안보이게 조정하는게 더 불가능한 거 아님..? 그리고 사내 메신저는 원래 보통 사측에서 확인 가능한 거 다들 모름…? 거기에다 업무와 관련없는 동료 조롱하기 잡담하기가 업무시간에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면 회사측에서 언급할 법 하지 않나… 그런 건 카톡에 쓰던지 사원측 근무태만 같은데 그리고 사원이 누운자세로 일하면 주의 안 주는 곳도 있음…? 아예 잠옷입고 출근하지 왜… 그리고 사무실에 cctv 숨겨놓은 것도 아니고 버젓이 달려있고, 사무실이 탈의실도 아닌데 거기서 옷을 갈아입은 사람 잘못 아닌가 화장실도 고장나서 카페화장실이라도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라고 안내한 것 같은데, 그럼 무슨 다른 대안이 있나…? 물론 좀 사장부부가 디테일 한 것 까지 간섭하는 편인 것 같아서 좀 업무환경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데, 그냥 좀 덜 일하고 싶은 곳 정도 같고 강형욱 이야기를 들어봐야하는 문제인 것 같은데. 이걸 갖고 방송 하차 주장할만큼 갑자기 이슈가 되는게 너무 의아함. 뭐 덮을 거 있나? 기사 너무 편향적으로 갑자기 쏟아지네

Peterkim24.05.22 18:46

뭐 강형욱측 입장도 들어봐야지. 난 아직 저 직원들이 쎄하긴함. 저 제보들이 특정시기에 몰려있는데다가, 사내 메신저를 왜 굳이 돈을 쓰면서까지 쓰나했더니, . 직장 동료들끼리 메신저에서 특정 직원들을 끝없이 조롱하고 손님들을 욕하고 이게 정상적인 업무를 하는곳인지 의심된다고 강형욱이 얘기했던것도 나왔고, 이게 사실이면 초장에 분위기를 잡아야지 여초직장 관리 하는분들은 무슨얘기하는 하는지 아실듯. . 그리고 cctv를 직원들 모니터쪽으로 돌려놨다는데 여태 나온 장면들을 보면 천장 모서리에서 사무실 전체를 찍다, 일부 직원들 모니터가 걸린거지 특정직원 모니터만 비추고 있진 않던데? 그리고 저 직원이 얘기하는게 거의 7~8년 전인데. 그때 일반적인 cctv 화질로 모니터로 뭐하는지 감시도 힘들거같고 그리고 6명 직원을 9대로 감시했다면서 갬성팔이 하는데 그럼 편의점 알바들은 1명을 cctv 10여대로 감시당하는데 어케일함? . 또 무슨 직원들 배변훈련을 시켰다는데 화장실이 고장나서 근처건물 화장실을 쓰게 한걸 무슨 인간이하에 대접을 한거마냥. 화장실이 고장났는데 그럼 그냥 쓰게했어야하나?. . 그리고 손발이 덜덜떨리고 정신과 치료를 받을정도로 강형욱이 무서웠다는데 그런무서운 직장에서 의자에 눞다시피하면서 일하다 지적받고 손님 욕과 직장동료 욕은 자유롭게 하신거 같은데 . 아무튼 의혹들이 깔끔하지않고 뭔가 쎄한부분들이 너무 나와서 일단 나는 중립기어 박고 강형욱 입장도 들어봐야할듯. 저직원들도 마냥 잘한거같아보이진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