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는 사람이 있고, 저렇게 사는 사람이 있는거지. 연예인들 호화롭게 잘사는거 보면서 재미없다 가식적이다 꾸며냈다 하는건 그냥 배알 꼴린거지. 비교적 평범하게 사는 연예인보면서 거기에 안정감 느끼는건 본인의 심보문제. 남이 어떤 삶을 살아가든 받아들이지 못하고, 댓글로 멋대로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 모습이 가관이라 느껴질 뿐. 전현무 박나래 구성환 키 기안 모두 각자의 방식대로 진실되게 살고있을뿐 남이 거짓이라 판단할 이유는 없음
'나혼산', 구씨의 느슨한 하루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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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댓글 전체보기베플매우 공감. 구씨같은 일상, 예전 육중완같은 일상만 나혼산에 비춰지길 원하는 일부 의견에 응원 못하겠는 이유임. 누구나 삶의 방식이 있고, 박나래든 기안이든 키든 다 똑같이 진실되게 방송한다는 것.
베플구씨가 이런 호사가 어딨니라고 자족하면서 사는건 진짜 좋아 보였음 그런데 전현무나 박나래는 삶을 즐기기 보단 돈은 많지만 마음에 여유가 없어 보이는게 안타까웠음 역시 행복은 돈보단 마음가짐에 있는듯 그게 되게 와닿았음
와... 내가 너무 하고 싶던 말을 다 모아놨네...ㄷㄷㄷ '연예인 걱정 하는 거 아니다'라는 말도 너무 싫음... 돈 ㅈㄴ 많으면 걱정하면 안돼? 세상만사를 '돈'으로만 보지마라...
매우 공감. 구씨같은 일상, 예전 육중완같은 일상만 나혼산에 비춰지길 원하는 일부 의견에 응원 못하겠는 이유임. 누구나 삶의 방식이 있고, 박나래든 기안이든 키든 다 똑같이 진실되게 방송한다는 것.
구씨가 이런 호사가 어딨니라고 자족하면서 사는건 진짜 좋아 보였음 그런데 전현무나 박나래는 삶을 즐기기 보단 돈은 많지만 마음에 여유가 없어 보이는게 안타까웠음 역시 행복은 돈보단 마음가짐에 있는듯 그게 되게 와닿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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