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 기부금 먹고 튄것도 모자라 딱 걸리니 서로 뒤집어 씌우느라 혈안됐나보구나
진짜 판에 글 올라오고 이슈 될때만해도
사는게 바쁘고 힘들어도 자기일 열심히 하며 반려견까지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인간인 줄 알았다
그 모습에 호의를 베풀었던 택배 회사와 많은 사람들에게 진짜 끝까지 제대로 뒤통수 치네-_-
사람들이 저런 감성팔이에 너무 휘둘리는듯 말티즈가 다리 다쳐 구조했다고? 뭔 흥부 제비 다리 고쳐주는 스토리야
이런 뻔한 스토리에 넘어가 치료비 송금까지 하다니 착한건 좋은데..
속인 넘이 제일 나쁘지만 한국 사람들 감성팔이에 진짜 잘넘어가 ㅉㅉ
매스컴 타고 이런식으로 기부 받은 인간들 중에 재대로 된 인간을 못봤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