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팬도 아니었는데 우연히 한남동 골목길에서 마주치고 시공간이 뭔가 순간 느리게 버튼 누르듯 느리게 간다는 것을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낌 .. 같은 여자인데도 그림체가 다르다는걸 인생 첫 경험 온갖 연예인 실물 많이 봤는데 송혜교 따라올 사람이없고 진심으로 여성미가 저런 거구나 싶었음 매번 작품 끝날 때마다 스캔들 나는게 드라마찍는 내나 남자들이 송혜교 한번씩은 짝사랑한다는게 이해될 정도 그렇게 마주치고 잔상이 2년 동안 잊혀지지가 않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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