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팬도 아니었는데 우연히 한남동 골목길에서 마주치고 시공간이 뭔가 순간 느리게 버튼 누르듯 느리게 간다는 것을 그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느낌 .. 같은 여자인데도 그림체가 다르다는걸 인생 첫 경험 온갖 연예인 실물 많이 봤는데 송혜교 따라올 사람이없고 진심으로 여성미가 저런 거구나 싶었음 매번 작품 끝날 때마다 스캔들 나는게 드라마찍는 내나 남자들이 송혜교 한번씩은 짝사랑한다는게 이해될 정도 그렇게 마주치고 잔상이 2년 동안 잊혀지지가 않았음 ..
생생하게 쓸수밖에요 ㅋㅋ 본 후부턴 만나는 사람마다 송혜교 실물 봤다고 호들갑 떨어서 제가 갠적으로 본 원탑실물이었고 그 순간이 안잊혀질정도로 온갖 신경도 다 예민해질정도엿음요 저 그날 남친 만나러 가는 길이었는데 그날 너무 현타와서 도대체 오빠는 나 왜 만나냐고 할 정도였어요 돈 많으면 나 같으면 송혜교 어떻게해서든 꼬셔 본다고 오죽 그랬으면 이렇게 생생할까요 진짜 오래 됐는데 얼굴은 진짜 작은데 피부가 너무 좋아서 사람 자체에서 빛나는 느낌여성미가 뭔지 모르면 송혜교 실물 보면 걍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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