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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Zqwzfe4724.05.0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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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hPTqh7724.05.05 08:59
정신과 의사와 연인이 된 순간 "이중관계"라 하는 새로운 관계가 생김과 동시에 의사로써의 상담자격이 없어짐. 이건 직업 윤리인 동시에 상담을 해줘도 객관적으로 해줄 수 없음. 정신과 의사 남친의 도움을 받는 경우는 남친 병원에서 (다른 의사에게) 진료받는 진료비와 약값이 공짜 정도
초월자24.05.05 06:35
첫째, 정신과 의사는 완전한 존재가 아니다. (그 누구도 완전한 존재가 아니다) 전혀 전지전능하지 않다. 둘째, 정신과 의사가 모든 환자를 다 호전시킬 수 없다. 전체의 일부만을 호전시키며 문제의 일부만을 호전시킨다. 셋째, 결국은 각자가 스스로를 구원해야 한다. 아무도 남을 온전히 변화시키지 못한다. 각자가 스스로의 주인이므로.
kqqgztXj4724.05.04 15:02
상담학과 나왔는데 대부분의 숙제가 자기에 대해서 분석하는거였어요 과제하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넘을 정말 돕고 싶다면 자신의 내면 상태에 대해 잘 알아야 타인도 옳게 바라볼 수 있게 되요 그리고 정신과 의사가 남친이라고해서 개인이 가진 문제나 상처를 해결해줄 순 없어요 내담자도 아닌데요 조언이나 지지정도는 해줄수 있겠지만 모든 상처는 본인이 이겨내야합니다
nativebear24.05.04 14:21
본인도 심리학 공부중이라고 했어요. 뭔가 과정중 일부가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