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후 속상해...
아들 휴가 나오지 말라 말한 엄마의 심정과
성훈님도 어린 나이였을텐데 전화끊고
집안사정으로 휴가 나가고싶은걸 참고 울었단 얘기에
눈물 나네요.
제 아이가 지금 자대 안착한지 얼마 안돼서
저희는 아이의 휴가만 목 빠져라 기다리는데.
당시의 성훈님 부모님과 성훈님이 얼마나 속상하고
슬펐을지 생각하니 제 맘이 다 아픕니다.
그래도 이렇게 인기있는 대중들이 사랑하는
연기자가 되셨으니 앞으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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