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컨데 아마 갱신연락때 공지가 갔을거임
서비스일 해보면 아는데 이정도면 알아듣겠지 하는 것중 못알아먹고 오는 사람많음. 그게 절대 다수라는건 아니지만 서비스하는 입장에서 가 소수를 대비해 많은 노력을 이미 기울이고 있음. 자신들이 편하기 위해서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알아먹고 오는 사람많고.
그리고 퉁명은 아마 강지영의 주관적 시선이고, 아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감정의 사무적태도였을가능성이 높음. 근데 그런 태도를 만든건 다 그사람이 지금까지 겪어온 민원인들임. 서비스직이든 공무원이든 다 초반엔 친절함. 별의 별 인간들을 다겪으면서 내가 친절한게 아무의미없구나 하고 깨달으며 사무적이 되가는거지.
강지영이 본인 혼자 생각하고 도와준거면 문제 아닌데 저런 몇십만이 보는곳에 저런 글쓴건 경솔했음.
친절은 호의이지 의무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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