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무원이나 경찰, 간호사들이 마냥 친절할 수 없는게 그들도 한계라는게 있다. 법과 절차에 따라 움직일 밖에. 절차, 요건에 맞게 준비를 안해왔는데 처리해줄 수는 없는 일이고 요건 갖춰 다시 오라면 불친절하다고 하거나 성질부터 내는 민원인들이 태반이다. 요건 갖춰 왔는데 처리 안해주는게 문제인거지. 기계적 응대가 특별히 문제인건 아니다. 초고령화시대에 말귀 못알아먹고 방어기제로 화부터 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데 전용상담원을 따로 뽑아 민원인 보호자역할대행을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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