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진짜 불친절함 조금만 모른다 버벅거린다 싶으면 짜증냄. 그런거 알려주라고 그자리 앉아있는거잖냐

행정공무원이나 경찰, 간호사들이 마냥 친절할 수 없는게 그들도 한계라는게 있다. 법과 절차에 따라 움직일 밖에. 절차, 요건에 맞게 준비를 안해왔는데 처리해줄 수는 없는 일이고 요건 갖춰 다시 오라면 불친절하다고 하거나 성질부터 내는 민원인들이 태반이다. 요건 갖춰 왔는데 처리 안해주는게 문제인거지. 기계적 응대가 특별히 문제인건 아니다. 초고령화시대에 말귀 못알아먹고 방어기제로 화부터 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데 전용상담원을 따로 뽑아 민원인 보호자역할대행을 시켜야 한다.

원래 서비스는 낸 비용만큼 받는거임. 내가 낸 세금이 다 공무원 월급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극히 일부만 들어가니까 갑의 자세부터 버리자.

너가 어디 거지같은 동네에 사나보지

어디서ㅜ열등감 있고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이 꼭 공공기괸가면 대접받으려고 함. 불친절한 공무원보다 친절한 공무원이 10배 이상 많음. 근처 주민센터에 하루만 있어보세요. 불친절한 공무원보다 진상이 많다는걸 알게 될거임.

너무 공감됨

뭐래 세무서나 법원애들이나 그렇지. 일반 시군구청이나 교육청 공무원들은 거의 친절함

공무원이 서비스 직종도 아니고 서비스 만족 시켜줘야했던거임? 빌빌 대면서 굽신굽신을 원한듯 . 자격증 시험보러 오면서. ..

그럴땐 내가 더 불친절하게하면됨

나도 갱신하러 갔는데 진짜 불친절했음

자신의 본분을 잊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