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보고있으면 나만 고구마 백개 먹은 느낌인걸까? 막상 본인이 선택했는데(영수), 선그으면 세상 상처 다 받은듯 울다가 다음날 바로 다른 남자랑 언제 그랬냐는듯 잘 놀다가 또 갑자기 나한테 갑자기 왜 이러지? 이러면서 순수한 의도가 아닌것같다는 식으로 비꼬아서 생각하고, 다음날 또 상철 선택하고 또 울고 반복. 본인이 선택한 사람이 무조건 선택받는 즉시 같이 좋다안하면 노력도 해보지 않고 상처받았다하고 울고 너무 피곤함ㅡㅡ. 너무 모순적이고 부정적이고 자신감은 없는데 자존심은 쎄고.. 옆에두고싶지않은사람중 하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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