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라떼3님의 작성댓글ㅣ네이트 썰

이분 보고있으면 나만 고구마 백개 먹은 느낌인걸까? 막상 본인이 선택했는데(영수), 선그으면 세상 상처 다 받은듯 울다가 다음날 바로 다른 남자랑 언제 그랬냐는듯 잘 놀다가 또 갑자기 나한테 갑자기 왜 이러지? 이러면서 순수한 의도가 아닌것같다는 식으로 비꼬아서 생각하고, 다음날 또 상철 선택하고 또 울고 반복. 본인이 선택한 사람이 무조건 선택받는 즉시 같이 좋다안하면 노력도 해보지 않고 상처받았다하고 울고 너무 피곤함ㅡㅡ. 너무 모순적이고 부정적이고 자신감은 없는데 자존심은 쎄고.. 옆에두고싶지않은사람중 하나인듯

불안증,우울증,수면장애있는데 프로포폴 맞고 내시경했을때 너무 개운하고 좋았는데.. 요즘은 다른약인듯.. 진짜 합법화되면 몸에 무리되지 않을정도로만 가끔 맞고싶을정도로 유혹적이긴했음..아주 소량씩 수면장애있는사람한테 맞게좀 해줬으면..

이번에 처음 든 생각인데 키스신 찍을때 윗입술이 없으니 안예쁨.. 이런거 말고 그냥 코믹연기할때 좋았는데.. 로맨스물 뭘해도 예뻐보여야하는 역은 안 맞는거 같음.

라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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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처음 든 생각인데 키스신 찍을때 윗입술이 없으니 안예쁨.. 이런거 말고 그냥 코믹연기할때 좋았는데.. 로맨스물 뭘해도 예뻐보여야하는 역은 안 맞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