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 모아 태산은 옛말이고.. 이젠 정말 티끌 모아 티끌인것 같아요. 몇 백원 아끼려고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다가도.. MZ들 사이에선 절약이 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네요. 저도 중고거래 이용하기, 택시 안타기 등등 소소하게 절약 습관을 가지려고 하고는 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본인만의 고물가 생존 노하우가 있다면 댓글로 서로 공유해요!!
OTT계정 200원에 2시간 빌린다…MZ, 신박한 고물가 생존법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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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베플대중교통을 자주 타고 다녀 알뜰교통카드로 꼭 시작 종료 눌러가며 포인트 얻어 할인 받고 있어요...걷기 챌린지도 하고 보건소에서 선물도 받기도 했었답니다. ㅎㅎㅎ
A군22.07.13 17:10
티끌모아 티끌이라 하더라도, 모으는 방법/습관을 터득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최저가 검색, (단순변심한?)리퍼제품 찾기 등으로
같은 물건이라도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고물가의 생존 노하우는 절약, 소비절제 밖에 없겠네요
소득이 같이 올라가지는 않을테니
비용 지출 시 3가지 중 어디에 속하는지 판단하여
1)꼭 필요, 2)있으면 좋음, 3)없어도 괜찮음
3)은 무조건 지출 중단, 2)도 최대한 자제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적고 나서 보니 누구나 다 아는 방법이네요^^
예전에는 신경을 안썼지만.. 토스 만보기로 운동도 하고 주는 포인트도 매일매일 모으고 있어요~
만원이 모인날 맥주 한 캔 하면 좋더라구요~ ㅎㅎ
티끌 모아 티끌 완전 공감이네요ㅜㅜ
요즘 배달비도 꽤나 올라서 가까운 위치라면 포장을 더 선호하게 됩니다ㅎ
사실, 안사먹는게 제일이긴 하지만 1-2인가구는 재료사서 해먹는게 더 비싼거 같아요ㅠㅋ
부자와 부자 아닌사람의 차이는 필요하지 않은 것에는 절대 돈을 지불하지 않는 것이죠 ~
필요하지 않은 것에 절대로 돈을 지불하지 않는 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이에요 ~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실천..집안에서 사용안하는 코드스위치 꺼놓기..
에어컨 켜는거 좀 줄이기..
조금씩조금씩 아끼는 습관을 늘리고 있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