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에 최대 이변은 모로코가 아닐까 싶은데
세상 안정적인 경기 운영능력에 신들린 거미손 골키퍼까지..진짜 미쳤음
조별리그 세 경기에 16강전, 그리고 8강전까지 다섯 경기에 자책골 한 골 밖에 허용하지 않고,
심지어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실점하지 않은 질식 수비 끝판왕임
거기에 주전 수비수는 빠져 있는 상태라는게 더 소오름
이번 월드컵 이변으로 해버지 박지성 해설 위원이 모로코를 콕 찝었던 이유가 있었음
이왕 이렇게 된거 결승까지 가즈아! 우승까지 하면 진짜 역사를 새로 쓰겠지
이번 월드컵은 힘이 우세인것 같습니다
예전 이탈리아가 빗장수비로 유명했듯이 이번에는 힘으로 버티고 눌러서 상대를 제압하는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에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 프랑스 체력적으로 얼마나 버티느냐가 관건 입니다
그래서 내 추측은 이번에 우승국은 힘이 가장 센 팀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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