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씨도 배우이기 전에 사람이죠. 둘의 관계를 오해할수도 있고 그걸 말할 수도 있습니다. 당당한 관계였다면 본인 억울한거 피력하기 전에 어떤 부분에서 오해가 발생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혜리씨가 후배였다해도 그랬어야했고요. 사람 사는 세상에서 언제나 오해는 발생합니다. 그걸 어떻게 푸는 지에 따라 주변 사람들은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되는 거구요. 잘못된 언사로 불러일으킨 또다른 피해는 본인이 감당하셔야 될 문제인거 같네요. 솔직함과 무례함은 한끗차이임을 이번 계기로 깨달으셨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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