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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FjcTwo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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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 개
오늘의 이슈
24.06.02 03:36
그 사람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너무 커서 오히려 이중부정을 하고 사시는거 같아요. 소중한 사람이 나를 배신하면 슬프고 괴로운게 당연합니다. 내가 준 만큼 돌려받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다시금 일어서면 되는 것이지 믿음을 버려가며 곁에 둬야하는 사람은 어떤 가치로 곁에 두려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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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3.19 08:23
몰랐다는 이유만으로 무례해도 되는 권리가 주어지는건 아니었을텐데. 저도 소희씨랑 동갑이지만 의도치않은 내 언행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고 타인으로부터 지탄받을 수 있음을 사회적인 관계를 통해서 깨달아왔습니다. 감정적인 결백 주장보다는 도의적인 사과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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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3.18 16:38
혜리씨도 배우이기 전에 사람이죠. 둘의 관계를 오해할수도 있고 그걸 말할 수도 있습니다. 당당한 관계였다면 본인 억울한거 피력하기 전에 어떤 부분에서 오해가 발생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혜리씨가 후배였다해도 그랬어야했고요. 사람 사는 세상에서 언제나 오해는 발생합니다. 그걸 어떻게 푸는 지에 따라 주변 사람들은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되는 거구요. 잘못된 언사로 불러일으킨 또다른 피해는 본인이 감당하셔야 될 문제인거 같네요. 솔직함과 무례함은 한끗차이임을 이번 계기로 깨달으셨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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