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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아까워도주는나무
24.03.14 14:33
추석연휴 밀리는 차 안에서 듣고있다가 엄빠 몰래 초등생인 아이가 처음으로 사연보냈던 일이 기억나네요. 경품도 받고..사연 소개도 되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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