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어그로 꾼이네.
깐느박을 굳이 찰리박이라고(전진 아버지로 낚냐?) 쓰고, 갈라놓은 것? 이라는 제목으로 또 한 번 낚고..
내용도 허접.
한석규가 없었음 한국 영화가 여기까지 성장하지 못했다. 90년말, 2천년 초 한국영화가 클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게 한석규의 티켓 파워였음.
그리고 꾸숑 역할에 머무를 뻔한 최애 선배를 '아들과 딸'로 스타덤에 오른 한석규가 서울의 달부터 쉬리까지 다 같이 끌고 들어간거임.
송강호 또한, 넘버3 로 한석규가 눈여겨보고 쉬리로 끌고 간거임. 쉬리때만 해도 사투리 못고친다고 평론가들한테 열나게 까이던거 한석규가 다 감싸고 계속 밀어줌.
한석규와 같이 커서 이렇게 한국영화계를 받쳐주고 있는 거목들에 대한 글을 이따위 수준으로밖에 못쓰는 당신, 어디가서 기자라 글 좀 쓴다고 까불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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