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양육권 포기하는게 엄만가싶다.. 애 셋중에 어떻게 한명을 안데려가냐

애들 다 떼놓고 나오는게 무슨심정일지 모르면 말하지말길.. 먹고살려고 사진올리는걸수도 있으니까..오죽하면 이혼했겠을까...

거지엄마가 셋키우는거보다 풍족한 아빠와 할머니가 셋키우는게 낫다고 생각해겠지

알아 살겠죠. 기사 하나 딸랑보고 집안사정 어떻게 다알겠어요. 속으로만 생각하지 당사자나 지인이 보게된다면 악플수준임.

아빠가 더 경제적 능력이 되고 키울 환경이 더 적합하면 아빠가 키워야지

애들은 셋이 같이 있는게 정서에 좋아요. 모르는거 보니 미혼인가봄.

셋중 하나를 데려가는건 말이 안되요 누구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는 어떤생각을 하겠어 다 데려가던지 다 포기하던지 둘 중 하나인거지.

니가 남의 가정사 뭔 쏙쏙들이 안다고;; 에휴

돈이 없으니 그렇겠지 그나마 아빠쪽이 인지도도 그렇고 집안도 아빠쪽이 더 잘살더만 ..

저런거하고싶어서 5년을 어떻게 참았대ㅠㅠ 아이들도 아빠찾고 할머니를 더 좋아하는게 느껴지더만..

참 가관이다

형제 찢어서 데려가면 애들한테 더 안좋아 ㅜㅜ

아직 어리니 그럴수있지.. 직접못키워도 계속 교류하면야 뭐

이혼하면 부모 둘 중 하나는 양육권을 포기해야 하는데 왜 엄마가 포기하면 그게 엄마냐가 되나요? 그리고 이혼 후 아이들까지 갈라서 키우는 건 아이들에게 이롭지 못해요. 법원에서도 아이들을 이혼 전처럼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사람에게 양육권을 줍니다. 아빠가 키울 수도 있죠. 엄마가 키우지 않는다고 비난받을 일은 아닙니다.

얘한테미련이없는거지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