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주호민은 별로지만 이 사건 기사들만 읽어보면 틀린말은 없는 것 같은데.. 교사가 정서적 학대를
한 건 법원에서도 인정한 사실이고, 주호민 자식만의 문제가 아니라 특수교육 아동들에게 이런 문제가 또 있을 수 있으니 뭔가 개선점을 찾는 노력은 해야 한다고 봄. 어린이집처럼 cctv 설치를 하던가. 어린이집 cctv 설치도 처음엔 교사들 반발 컸겠지만 지금 봐봐 어떤가.. 힘없고 나약한 아이들 학대 잡아내는 데 큰 도움되지 않나. 그리고 더불어서 특수교육 대상자 아이들이나 장애인들 대하는 직업군에 대해 혜택 좀 더 줘라 진짜 고생하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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