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s24.02.01 23:41

기분나쁜건 알겠는데 교사를 고소할것까지 있나? 그것도 엄청 도움받은적도 있는데 그건 어디가고? 엄격하게 법으로 처리하면 니아들도 성추행이잖아. 그걸로 고소까지 하면 또 난리쳤겠지. 그 교사야 말로 당장 짤릴지도 몰라 죽고싶었을것같은데? 피해자코스프레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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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oodo5624.02.02 11:24
법대로 하자면 9살은 범죄 판단 대상조차 아님. 9살짜리, 정신연령은 그보다도 낮은 장애아가 의미도 모르고 남들 앞에서 바지를 벗었다는 거 하나로 성추행이라는 것도 과장되었다고 생각되지만, 애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가 학대를 정당화 하는것도 아님. 특수교사는 사건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나서까지 그 일로 아이한테 폭언을 했고,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애가 이상행동을 보여 부모가 알아챌 지경이었음. 그래서 학교에 교사를 아이한테서 분리시켜달라고 요청하니 돌아온 답이 학교가 해줄수 있는건 없으니 고소하라는 거였음. 거기서 뭘 더 어쩌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