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qoqMpSg6424.01.23 14:15

강원도의 참맛을 이제사 느끼는구만유~~~^^눈이 쌓여 현관문도 안열려유~~~10월부터 5월까지 눈와유~~~~^^그냥 눈속에서 강아지랑 뒹굴뒹굴 뛰놀면 되유~~~^^

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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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brBCH2324.01.23 23:59
고드름은 따는 재미가 솔솔하죠 치우는건 별 문제가 야 될 뿐
qqoqMpSg6424.01.23 17:10
푸근하잖아유~~~백종원 슨상님 말투가 푸근해서 따라해 봤어유~~푸근하고 친근하고 여유로워 보여서유~~~강원도 사투리 쓰니 연변에서 왔냐고 아이고 그래도 외국에서 와서 고생한다고 잘왔다고 열심히 살으라고 하더라구유...아니예요 한국 사람 맞아요 해도 아이고 잘왔어 잘왔어 열심히 살어 하면서 듣지도 안더라구유~~~ㅠ.ㅠ
띄어쓰기불가24.01.23 15:00
강원도 사시면서 사투리는 충청도네유
qqoqMpSg6424.01.23 14:38
맞아유~~~^^강원도는 그런 곳이예유 겨울되면 만두 빚어서 먹고 고구마 감자 난로불에 구워 먹고 눈이 오면 개가 씐나서 이리 뛰고 저리 뛰 다니는데 같이 뛰다니면서 놀면 되유~~~눈파서 움집도 짓고 그래도 심심하면 산에 옥누 놔서 산짐승 잡으면 되유 토끼 꿩 고라니 멧돼지도 걸려유~~~^^옥누가 뭔지 모르쥬?덫이여유~~~비료푸대로 눈썰매도 타고 ~~~^^
lilillllii24.01.23 14:31
화천 살때 세탁실 창문 얼어서 못열었어요 어느날 열리고보니 봄이였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