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esc24.01.17 10:22

무대인사 232회라는 건 감독이나 배우들이 서울의 봄에 대한 애착이 없었으면 절대 불가능했을 것.. 어떻게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게 만들겠단 의지가 있었던 거잖음 한 번은 가볼 걸 이제와서 아쉽네..ㅋㅋ 새내기 천만배우 축하합니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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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mon24.01.17 10:29
배우가 자기 영화에 이런 책임감 보여주는 게 진짜 멋있다고 생각함
kitten1124.01.17 10:22
원래도 무대인사 많이 도는 배우이긴 했는데 이번에 역대급이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