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아무 도움 못 받고 애 보려면 우울하긴한데... 겨우 아기 하나를 돌도 되기 전에 보내는 건 좀.. 사실 돌 지나도 얼마나 어린 아기인데

나는 애 둘을 어린이집 한번 안보내고 혼자 키웠는데 벌써 우울증이라니요. 9개월을 어린이집에 보낸다는 건 아이랑 유대감 형성에 좋지 않아요. 나중에 후회할 수 있어요.

? 난 3개월때도 보낼 수 있음 보낼거같은데 ㅋㅋ

중국에 한 산모가 난산이라 제왕절개 해야하는데 남편이랑 시모가 수술동의 안해줘서 창밖으로 뛰어내린 일이 있어요 겨우 아기하나를 낳는데 수술을 하는건 좀... 이러실래요? 수십만의 부모와 아기가 있듯이 맞는 육아방법도 수십만 가지랍니다 저분이 학대를 한것도 아니고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애 안낳는게 더 이기적임

그래도 여유가 된다면, 아이가 말로 의사표현 할 수 있을때 보내는게 맞긴 하더라구요.물론 좋은 선생님 만나면 다행이지만 어린이집 선생님들 보면 5,6,7세반 선생님들은 좋은 분들 배정해주고 말 잘 못하는 아기들한테 배정해 준 선생님들 인격이 좋은 경우 거의 못 봄.

저도 맞벌이라 8개월부터 보냈고, 올해 유치원 갈 나이가 되었습니다. 잘 크고 있고, 어린이집에서도 가능하니 받아주는거에요. 잘 보살펴줍니다. 개인차일 뿐.

저말 맞음 같이 있어서 서로 힘들고 엄마 표정 안좋을 바엔 몇시간이라도 떨어져있다가 만나야 서로 애틋해지고 애정도 사랑도 더 생긴다며

당연히 돌지나서 보내는게 더 좋겠죠. 세살까지는 좋대요. 근데 사람마다 체력도 성향도 다르고, 아이도 달라요. 예전에 방송 나왔을때 남편이 육아 하나도 못도와주고 노산이라 체력도 없어서 많이 힘들어보였어요. 그러다 우울증오면 아이도 싫어지고 화풀이 하게 되거나 본인 자학하게 돼요. 그런 케이스는 어린이집 보내야 좋은겁니다.

본인이 도와줄거 아니면 남 육아에 신경끄세요

맞는 말 최소한 돌은 지나서 보내는게 좋음

니가 키워봐

돌까지는 힘든건 힘든것도 아님 차라리 기어다닐때 맘껏 안아주고 같이 있다가 걷기시작함 보내도 충분할듯 처음키움힘들지만 시간 지나고봄 갈 수록 더 힘들어짐 ㅋㅋ몸이 좀 편할뿐 ~

아줌마 결혼부터 하시고

네네. 힘들다잖아요. 입 벌리지 말고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