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yasumi24.01.10 00:32

남편이나 내가 언젠간 겪을 일이겠지만...벌써부터 참 슬프고 두렵다. 남은 평생 의지하고 살겠다며 만난 내 짝꿍과 언젠가는 이렇게 헤어져야한다니...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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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hjiikngp24.01.10 00:49
너나 니 남편이나 자녀들이 언제 죽을지는 하나님 외에는 알 수가 없지. 죽는 것이 나이 순서대로 가는 것도 아님~ 저 죽은 사강 남편 부모님들도 지금 살아있으면 사강 남편이 먼저 떠난거 아니냐~ 평생을 암병, 사고, 불행, 전쟁 등을 염려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인생이다. 늙고 노화되는 고통도 겪어야 하고~
축하해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