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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24.01.09 18:24

기사내용 정독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여자둘이서 짜고 협박한건 알겠어요~ 죽음이 안타까운것도 사실이죠.. 그런데 지씨같은경우는 엮였다는 증거도 약을했다는증거도 없고 유흥업소에 갔다 하더라도 미혼이라 연애를 하든 뭘하든 그냥 그러고 노나보다 하는정도지 배우님하고는 상황이 다른건 확실하잖아요. 배우님은 유부남이고 평생 가정적인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으셨던 분이예요. 약이 검출되었든 아니든 수면제인줄알고 코로들이마셨다고 하는것부터 보통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어렵고... 왜 수면제를 집이아닌 유흥업소 실장과 그녀의 집에서 복용했는지도 도덕적으로는 질타받아 마땅하죠. 유부남이 그런 프라이빗 유흥업소같은곳에 갔다는것도 화나는일인데 실장과 불륜을 저질렀죠. 그것도 마약전과가 있는 유흥업소 실장과.. 왜 가까워지려고 했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욕망이었는지 사랑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시청자들이 알던 사람이 아닌 전혀 다른 내면을 보면서 실망하고 분노한것이지. 협박당하지 않았다는것이 아닙니다. 죽음으로 모든것을 끝내고 싶을만큼 수치스럽고 부끄러우셨나본데.. 그 선택또한 너무 안타깝습니다.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버텨주셨어야죠. 가족을 힘들에 한건 배우님이고 그런 가족을 지켜내야하는분도 배우님이었습니다. 협박이라는게 밝혀지고 이기셨어도 대중들이 과연 잘했다 아무잘못도없는데 고생했네 할까요.. 그가 떠나서 화가나는분들이 많다는것도 알겠습니다. 누군가에게 그는 따뜻한사람이었을테니까요. 이제 떠난사람에대해 왈가왈부하지말고 결론이나면 나는대로 지켜보고 자꾸 그를위한답시고 뭔가를 하지마세요. 대중들은 피로합니다. 좋게 봐온 사람이 한순간에 다른사람이고 그럴수도 있는게 인생이라지만 한두사람도 아니고 정말.. 피곤해요

[단독] "두 여자의 톡에, 당했다"…이선균, 협박의 숨겨진 전말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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