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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kook
23.12.29 11:31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 쯤 아픔을 안고 살지
오은영 "대장암 시한부 판정, 수술실서 아이들 이름 목놓아 불러" 고백('금쪽같은내새끼')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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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아이
수술실
이름
고백
대장암
이 분 상담은 진짜 인정.. 근데 요즘 무슨 콜라겐에, 베개까지 정신과의사랑 아무 상관없는 것은 왜 자기 이름 걸고 팔아대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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