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바로가기
네이트 썰
핫이슈
오늘의 이슈
하루아침
23.12.26 01:24
저도 경험상 .. 티는 못 내지만 새아버지가 정말 싫었어요 새아버지가 나쁜 사람은 아니었는데 그냥 평생 모르던 아저씨랑 갑자기 살게되니 참 여러모로 불편하더라고요.. 당시 10살이었는데 내가 싫다고 하면 엄마가 슬퍼하겠지? 아님 나를 버릴 수도 있겠지라고 생각해서 항상 좋은척했고 혼자 많이 울었어요 … 제 아이들 낳고 기르는 지금도 그때 재혼했던 엄마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
'돌싱글즈3' 유현철, '10기 옥순'과 재혼 고백…딸 "살다가 싫어지면?" 심란[조선의 사랑꾼][별별TV] : 네이트 연예
네이트 뉴스
2
사랑
유현철
재혼
TV
조선
재혼은 둘만 좋자고 하는거지 재혼한 부모때문에 행복한 애들은 이세상 한명도 없을거임 아이들이 자라서 부모의 재혼을 응원해줄때 재혼해라 어린아이에게 부모의 재혼은 상처야
댓글수
(5)
개
애들이 성별도 달라서 솔직히 크면서 애틋해지지도 않음.어른들욕심이긴함 재혼은. 아이가 살다가 싫어지면 말해도돼?라고 물어보는건 아빠가 재혼하겠구나 받아들이면서도 내심 불안한 마음이 있는거지.. 막상 살다가 애가 싫다고하면 어떤이유로든 그건 그게 아니고 다 널위해 그런거야~하고 설명밖에 더할까? 안살것도 아니고..
댓글수
(1)
개
이 링크와
관련된 썰 더보기
댓글
0
댓글 전체보기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