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귈 때 상대방의 신원을 일일이 다 확인하고 사귀는 사람이 어딨어.
대충 이런 사람인가 보다 하고 사귀다가 일이 터지는 거지.
당신이 지금 사귀고 있는 연인은 정말 신원이 보증되는 사람이라고 확실할 수 있는가?
그렇다고 해서 박민영이 사기를 치고 다닌 것도 아니고
사겼다가 헤어진 사이를 가지고
박민영에게 뭐라고 할 수 만은 없는 일 아닌가?
괜히 마녀사냥 해서 멀쩡한 사람 골로 보내지 말고 그냥 중립기어 박고 지켜나 봐라.
어차피 그대는 박민영의 팬도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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