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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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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6.05 18:31
솔직히 이 영화가 없었다면 밀양 이야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졌을지도 모른다. 설마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싶을 정도로 큰 이슈였던 사건이었지만 영화가 없었더라면 20년이 지나고 잊혀졌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이 영화를 통해 기억하고 상기시켜야 하는 문제는 가해자에 대한 정당한 처벌보다도 피해자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먼저다. 피해자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국가가 나서서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최소한 성인이 되어서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을 때까지 사회 시스템이 가동되어야 한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가해자에 대한 처벌도 제대로 못하면서 피해자조차 제대로 보호해줬는가? 국가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던가. 피해자가 부디 과거의 일을 흐릿하게 기억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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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5.27 15:27
굳이 이런 얘길 나눌 필요가 없었는데 나눈 게 문제고 투자자를 만났던 게 실수네. 근데 투자자를 만난 게 의도가 아니라 누군가 파놓은 덫이라면? 부대표 라는 사람이 의심스럽다. 둘만의 톡을 누가 공개했을까. 민희진 일리는 앖으니 부대표라는 사람이 심히 의심스럽네 민희진 자극해서 진심털게 만들고 어도어 먹으려는 건가? 부대표쪽이 취약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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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5.18 21:18
이 쓰레기 하나 때문에 김건희 관련 기사들이 쑥 들어가 버렸다. 김건희 수사할 검사둘이 싹 다 물갈이 된 건 큰 이슈인데 것두 모두 묻혔다. 술 쳐먹고 그냥 시인했으면 끝날 뉴스였는데 거짓말에 거짓말을 자꾸하니 일이 커져버렸다. 얘는 이제 더이상 연예인 하기 힘들듯. 너무 일이 커져버렸다. 잘못을 했을 땐 그냥 시인하고 끝내는 게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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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4.26 17:47
K팝스타의 스타성을 가진 소희를 데리고도 엘리스를 띄우지 못한 건 소속사의 잘못일까 아니면 멤버들의 잘못일까? 걸그룹이 꿈인 지망생들과 기획사들이 곱씹어봐야 할 대목이지 않을까 싶다. 일단 결혼 축하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요즘 15살 나이차가 나이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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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4.18 18:26
다수의 댓글을 보면 김병만을 반기는 사람은 없음. 기자만 논란을 만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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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4.15 13:56
가창력 하나만으로 평가받는 시절은 이미 지났다. 이미 인지도 면에서 입성을 한 건데 삑사리가 나든 말든 그건 나중 문제다. 그 자리에 가기까지 인지도를 광고만으로 쌓아서 간 자리가 아니다. 비록 그 자리에서 음이탈이 약간 났다하더라도 중요한 건 그 자리에 있는 거지 음이탈이 아니다. 실드를 치고 싶어서 치는 게 아니라 그 자리를 돈으로 살 수 있는 자리가 아닌데 그 자리에 간 것만으로 이미 입증이 된 건데 삑사리 하나가 평가할 대상은 아니라는 걸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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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4.02 18:35
남일우님 연기 참 좋았습니다. 태극기를 휘날리며에도 나오셨죠 아마. 어렸을 때 이분 드라마 엄청 봤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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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4.02 18:33
사실 생긴 거에 비해 뜬 게 혜리 덕 아니었나. 지금은 연기력 좋지만 알고보니 환승연애면서 피해는 고스란히 한소희가 받고 본인은 입 다물고. 환승연애를 한 거면 했다고 솔직하게 얘기라도 하고 잘못 안정하고 실망을 안긴 대중에게 사과하는 게 순서지. 이딴 앤지는 정말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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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4.02 18:30
아닐 가능성이 높다. 송하윤이 스크린에 데뷔한지가 언젠데 이제와서 학폭 논란인가. 괜히 엄한 사람 죽이지 말고 중립기어 박아라.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한 사람의 인생이 달린 문제다. 당신이 아무렇지 않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지껄인 한마디가 쌓이면 그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상처가 된다. 일단 중립기어다. 그게 지금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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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3.27 13:36
그렇지. 췌장암에 걸린 연기를 하는 전미도를 보고 몰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지. 전미도 뿐이던가. 친구들 연기를 보다가도 눈물이 빵 터지더라. 그래서 끝까지 달리지 못하고 접었다. 아직 내 멘탈이 견딜 수 없을 거 같아서. 언젠가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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