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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23.12.11 11:38

참... 애기들이 안 자라는 것 아니고.. 그 아이들이 자라서 생각이라는걸 하게 되는 나이가 되는데..후폭풍 세게 맞지말고, 또 그때가서 후회하지말고.. 나 자신만 생각하기전에 아이들을 먼저 바라보고 엄마라는 이름을 잊지말고 모든 말과 일에 책임질 수 있는 어른으로서 살아가기를... 그럴려면 뼈를 깎는 고통이 필요한데, 엄마니까 견뎌내야한다고 생각한다..나만 알고 나만 바라보는 내 자식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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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Mgomoe3223.12.11 19:43
방송에서 보인 언행과 행동들이 이렇게 부메랑으로 돌아올줄은 몰랐나보다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경솔하게 판단할게 아니라 신중해야한다
멍개소리23.12.11 11:56
엄마라는 자리가 참 어렵지요ㅠㅠ 조금 신중했더라면. 아직 조정중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