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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AriLb2723.12.1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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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24623.12.12 00:09
음.. 음.. 글쎄요 전 우리아빠가 잘생기셔서 여자가 굉장히 많이 따르셨고 음. 엄마 마음고생 굉장히 많이시키셨거든요 바람을 피운게맞든 오해든 암튼 상처는상처니깐요 그에반 해서 저에겐 따뜻한아빠셨어요 초등학교때 하루는 여섯번 아빨 학교로불렀대요 준비물놔두고왔다 뭐그런이유로. 근데 화한번내신적없고. 아빠 바이크앞에타고 아빠랑 낚시갔던기억도있고 아빠가해주셨던 들기름계란후라이비빔밥에 암튼 엄마랑추억도많지만 아빠랑도많아요 더좋은건 남들은 우리아빠 엄청 무섭다는데 저한텐 쏘스윗. 그래서 전 자식한테 잘한다고 다시 합치라는건 아닌거같아요
bWdksnO6823.12.11 06:56
아우 진짜 나도 같이울었어ㅠㅠㅠ 한참 아빠가 필요할땐데...동건씨 인생별거없다우~~ 윤희씨 좋은여자니 다시한번생각해봅시다. 로아를 위해서라도~~
아카시아23.12.11 01:01
참을수없었으니 이혼하고 단한번도 연락하지 않았겠죠.. 솔직히 애때문이라도 통회하거나 대화할수있는건데 그러지 않고 이리도 시간이 지난거면.. 돌이키기도 어렵고 애한테도 그리 좋은영향 주진 못할듯요
23.12.11 00:18
조금만 참아보지 애기울때 속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