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배를 탔고 나는 비행기 타서 안죽었다. 나도 죽을 수 있었잖아요. 남의 불행에 비해 나는 다행으로 여기는 말을하는게 진짜 친구일까? 그런말은 친구들끼리 있을때도 못할것같은데

누구나 죽을수 있었다 남의 일이 아니다 가 자연스러운 해석일것 같은데 이게 난 안죽어서 다행이다라고 들린다면 뇌가 너무 혐오에 찌든것 같습니다. 부정적인것까지 긍정적으로 보라고는 안하겠지만 굳이 부정적으로 꼬아본다면 본인만 불행합니다

글의 맥락과 의미를 전혀 이해를 못하는 난독증 인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가 무슨 의미 인 지 공부하면 당신의 세상살이는 훨씨 쉬워질 것 이다.

그때 비행기탄 친구들은 장애가있는 친구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아닌가 쟤 장애있음?

왜이리꼬였어

그뜻이 아니잖아;;;; 삶은 예측불허라 언제든 죽을수 있다는걸 의미하는거지 안죽어서 다행이다 어휴 나는 살았네 라고 해석하는게 더 힘들것다

꽈배기를 사먹었냐 배배 꼬여갖고

그러는 너는 대단하게 남의 아픔을 이해하는척 하네?

암~ 세월호는 성역중에 성역이니 감히 입에 담아서도 안되지 본인은 꼭 본인이 댓글에 쓴것처럼 남이 다치고 고통받는거 보다 본인이 다치고 고통받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사시는 그런 분이라고 믿습니다!!

글을 어떻게 이렇게 이해를 하지? 사회 생활 가능한가?? 제발 나랑은 안 엮었으면 좋겟네~

이걸 이렇게 해석해서 댓글다는 너는 친구들끼리 있어도 얘기못한다면서 공개된 공간에서 잘만 입터는거같은데

어휴 진짜 삐딱하네

사람은 누구나 나를 위주로 생각하게 프로세스되어있음. 너라고 안그럴거같음? 그리고 나도 죽었을수도 있다는 말이 꼭 나의 다행을 의미하는것같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