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선생도 잘못했지만, 본질은 주호민네 가족아닌가? 분명 장애가 있는 아이를 특수반에서 가르치도록 한게 아니라 주호민 아내가 바득바득 우겨가지고, 일반 학생들 반에 넣어서 수업한거잖아. 거기서 주호민 아들이 옆에 여자아이 앞에서 바지를 내린거고, 피해 아동 부모가 분리조치를 원해서 선생님이 주호민 아내한테 부탁을 했는데, 우리애는 반성한다면서 일반 학생반에서 수업하게 해달라고 떼썼잖아. 그러다 사고쳐서 분리되어서 수업하는 과정에서 녹음기에 나와있는 상황이 된거고, 학생한테 그런식으로 말한건 분명 선생이 잘 못했지만, 그렇게 선생님들을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상황을 악화시킨건 주호민네 부부지. 녹음기의 단편만 볼게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을 봐야지.
이걸로 여론 좀 풀리면 주호민 또 당당하게 나와서 착한척 썰 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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