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정리하자면 현장에서 검거한 형사가 특진되는게 맞는데 당일에 위에서 바꿨다는게 사실로 밝혀짐 그 위에서 바꾼 사람은 더 윗선도 아니고 담당 과장이라는 거 이 과정에서 뭔가 구린내가 나긴 하는데..... 현장 검거를 무시하는 건 아닌데 애초에 김길수 여친이랑 연락 주고 받던 사람 없었으면 검거도 못 하는 거 아니었나? 둘 다 못 주는 거면 지금 받은 사람이 받는 게 맞는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