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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23.11.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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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emmiz5323.11.22 14:24
최근에 파리의 연인 몰아 보기 했는데 결말을 이리 해석해야는 거였음? 배우가 다 같은 사람이라 뭔가 뫼비우스 띠처럼 계속 돌고 도는 느낌? 또는 김정은 시나리오 속 내용이 액자식 구성처럼 된 느낌였는데.. 암튼 진부한 신데렐라 스토리보단 결말 맘에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