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ouly9723.11.08 08:47

애들 학교엔 현장 학습 신청 해놓고 같이 여행 다니다가 막판에 저렇게 죽인 건데 자기한테 무슨 짓을 할 지도 모르고 애들은 여행 와서 좋다고.. 고맙다고 했네 진짜 웃기는 게 자기도 죽으려고 했던 사람이면서 그 와중에 감옥살이 오래 하는 건 싫은가? 새끼들을 죽여놓고 가족한테 사선변호인 선임해달라네... 미친 건가...

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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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86023.11.08 10:55
베플여행이란걸 처음가서 그런말 했을지도ㅜㅜ
dLXoskw2923.11.08 15:26
베플평소 사이 나쁘지도 않은 집안에서 애가 14분동안 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그대로 죽였을까. 총을 쏜것도 아니고 천천히 잔인하게 죽였나본데 정상인은 절대 불가능. 평소 학대받으며 자란 아이가 아빠가 여행데려가니까 감사하다고 한거일 확률이 더 높음.
포로리야23.11.08 10:19
베플ㅜㅜ 애들이 아빠한테 고맙다고 한 거 보면 평소 사이가 나쁜 집안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꼭 저래야만 했을까
kzBienll7723.11.08 15:34
에휴....
dLXoskw2923.11.08 15:26
평소 사이 나쁘지도 않은 집안에서 애가 14분동안 살려달라고 소리치는데 그대로 죽였을까. 총을 쏜것도 아니고 천천히 잔인하게 죽였나본데 정상인은 절대 불가능. 평소 학대받으며 자란 아이가 아빠가 여행데려가니까 감사하다고 한거일 확률이 더 높음.
eAayzBf7523.11.08 12:04
정말 눈물나네요. ㅜㅜ 모처럼 행복했던 시간이었는데... 마지막에 이런일을 당할줄 어찌 알았을까요.
sen86023.11.08 10:55
여행이란걸 처음가서 그런말 했을지도ㅜㅜ
포로리야23.11.08 10:19
ㅜㅜ 애들이 아빠한테 고맙다고 한 거 보면 평소 사이가 나쁜 집안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꼭 저래야만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