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zhkRgH8123.10.17 14:35

난 저 남자 넘 쎄한데.. 지금 북유럽에 살고 주변에 독일 덴마크 등등에 삼보 친구들도 많아서 아는데, 저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그 나라 언어 배우지도 않고, 집에서 그냥 빈둥대는 사람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음. 거기다 김혜선은 아기 갖고 싶어하는데 저 남자는 안갖고 싶어한다는거 보고선 진짜 좀 뭐지 싶음.. 여기 문화가 아기가 있건 없건 무조건 일하는 문화임. 일 안하는 경우는 아기 아주 어릴때 남자 여자 구분 없어 육아휴직 내고 2-3년씩 돌보는거 외엔 집에서 케어할 아기도 없이 저렇게 있는거 자체를 이해못함. 특히 독일은 그 중에서도 젤 심함. 한국 온지 얼만데 아직 한국어도 제데로 못하는거 보면 아예 여기서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할려는 의지가 없는거임. 거기다 집안일을 야무지게 하는것도 아니고, 아기도 안가지고 싶어 하고, 김혜선님을 아기라면서 능글거리며 말하는데 죽방 날리고 싶었음) 누가 아기한테 얹혀사냐!!! ) 저 정도면 커리어 버리고 온게 아니라 빨대 꽂으러 온거 아님? 에휴.. 그냥 착하고 열심히 사는 김혜선님이 저 남자 입으로만 나불대는 달콤한 말에 모든걸 위로 받길 바랄뿐인데… 그냥 너무 분통이 터져서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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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hqdffi1623.10.17 14:47
베플나중에 성지글 안되길...
저세상23.10.18 07:56
베플유럽 남자들의 립서비스는 상상 이상이에요. 하지만 그런 것에 힐링받고 만족한다면 그걸 뭐라고 할 수는 없을거같아요. 게다가 김혜선님에게는 그 달콤한 말이 생명줄로 보여요. 김혜선님이 살아남는게 중요한거에요
지현짱23.10.18 07:40
베플부모님도 없이 외롭게 살았을 김혜선님 따뜻하게 대해주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받아주는 스테판님을 사랑할 수 밖에요 저도 처음에 좀 별로였는데 나중 인터뷰하는 걸 보고 김혜선님의 멘탈을 잡아주고 사랑해주고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아무것도 안해도 싫지 않을 것 같았어요 저도 외로워 봤는 데 심리적인 게 참 중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휴식기라 잖아요 푹 쉬고 어느 순간 화이팅하실 겁니다^^
LyfdGxdsrl23.10.18 12:40
그리고. 진짜 더럽게 못생김
jlLbPloy9623.10.18 09:17
계속 매니저 역할 했다고 하지 않았어요..? 최근까지 소속사 없었다고…?
저세상23.10.18 07:56
유럽 남자들의 립서비스는 상상 이상이에요. 하지만 그런 것에 힐링받고 만족한다면 그걸 뭐라고 할 수는 없을거같아요. 게다가 김혜선님에게는 그 달콤한 말이 생명줄로 보여요. 김혜선님이 살아남는게 중요한거에요
hlFRUJb3623.10.18 07:42
저도 저 부부 볼때마다 남편이 너무하다 생각했는데..독일에서 아무리 엘리트였어도 지금은 놀고 먹느라 붙어있는걸로밖에 안보임
지현짱23.10.18 07:40
부모님도 없이 외롭게 살았을 김혜선님 따뜻하게 대해주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받아주는 스테판님을 사랑할 수 밖에요 저도 처음에 좀 별로였는데 나중 인터뷰하는 걸 보고 김혜선님의 멘탈을 잡아주고 사랑해주고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아무것도 안해도 싫지 않을 것 같았어요 저도 외로워 봤는 데 심리적인 게 참 중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휴식기라 잖아요 푹 쉬고 어느 순간 화이팅하실 겁니다^^
thhqdffi1623.10.17 14:47
나중에 성지글 안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