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저 남자 넘 쎄한데.. 지금 북유럽에 살고 주변에 독일 덴마크 등등에 삼보 친구들도 많아서 아는데, 저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그 나라 언어 배우지도 않고, 집에서 그냥 빈둥대는 사람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음. 거기다 김혜선은 아기 갖고 싶어하는데 저 남자는 안갖고 싶어한다는거 보고선 진짜 좀 뭐지 싶음..
여기 문화가 아기가 있건 없건 무조건 일하는 문화임. 일 안하는 경우는 아기 아주 어릴때 남자 여자 구분 없어 육아휴직 내고 2-3년씩 돌보는거 외엔 집에서 케어할 아기도 없이 저렇게 있는거 자체를 이해못함. 특히 독일은 그 중에서도 젤 심함. 한국 온지 얼만데 아직 한국어도 제데로 못하는거 보면 아예 여기서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할려는 의지가 없는거임. 거기다 집안일을 야무지게 하는것도 아니고, 아기도 안가지고 싶어 하고, 김혜선님을 아기라면서 능글거리며 말하는데 죽방 날리고 싶었음) 누가 아기한테 얹혀사냐!!! ) 저 정도면 커리어 버리고 온게 아니라 빨대 꽂으러 온거 아님? 에휴.. 그냥 착하고 열심히 사는 김혜선님이 저 남자 입으로만 나불대는 달콤한 말에 모든걸 위로 받길 바랄뿐인데… 그냥 너무 분통이 터져서 남김…
베플부모님도 없이 외롭게 살았을 김혜선님
따뜻하게 대해주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받아주는 스테판님을 사랑할 수 밖에요
저도 처음에 좀 별로였는데 나중 인터뷰하는 걸
보고 김혜선님의 멘탈을 잡아주고 사랑해주고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아무것도
안해도 싫지 않을 것 같았어요
저도 외로워 봤는 데 심리적인 게 참 중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휴식기라 잖아요 푹 쉬고
어느 순간 화이팅하실 겁니다^^
부모님도 없이 외롭게 살았을 김혜선님
따뜻하게 대해주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받아주는 스테판님을 사랑할 수 밖에요
저도 처음에 좀 별로였는데 나중 인터뷰하는 걸
보고 김혜선님의 멘탈을 잡아주고 사랑해주고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아무것도
안해도 싫지 않을 것 같았어요
저도 외로워 봤는 데 심리적인 게 참 중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휴식기라 잖아요 푹 쉬고
어느 순간 화이팅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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