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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
23.10.13 11:04
신체적 고통을 하는것보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그 고통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평생 치유가 안 될 상처다.. 이 날 평생껏 가족이라는 이유로 어떤 조건도, 이유도 없이 먹고 살게 해줬으면 머리 조아리고 바닥을 기어가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것 아니냐..얼마나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면 이런 대참사가 일어나냐..칼에 찔리면 시간이 지나면 낫기라도 하지..마음에 칼침 놓고서는..참...다 부질없어
"박수홍이 도눅놈" 장남 편들고 때리던 부모 재회 불발…오늘(13일) 횡령 공판 증인 참석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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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오늘
박수홍
공판
부모
눈과 귀가 먼 부모는 부모가 아니지..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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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지가 번 돈 지가 권리 지키겠다는게 도둑놈? 저 인간들은 박수홍을 노예정도로 여기고 노예가 벌어온 돈은 주인인 자기네거라는 마인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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