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다이어트약 처방받으러가는거는
그냥 마약을 받으러 가는 거 아닌가?
굳이굳이 약 받으러 오픈런을
한다는 거 자체부터 벌써 중독되는 거 아니냐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추석 연휴 기간이던 지난 2일 오전 9시 대구 달서구의 한 가정의학 병원. 병원이 열린 지 10분 만에 진료 대기 환자가 50명을 넘었다. 이 병원은 진료 과목이 ‘가정의학’이었지만 다이어트 병원으로 유명했고 ‘비만인들의 성지’로 불렸다. 의사 면담은

이제는 다이어트약 처방받으러가는거는 그냥 마약을 받으러 가는 거 아닌가? 굳이굳이 약 받으러 오픈런을 한다는 거 자체부터 벌써 중독되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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