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처럼 이벤트 없이 약속 다른거 없어도 집에서 뒹굴 거리고 그냥 집앞에 마실나가도 그런 방송에서 촬영된거면 거부감이 없는데 요즘은 꼭 그러잖아요. 시작부분에 마침 오늘 무슨 일이있어서.. 마침 오늘 뭘 하게되서... 마침 오늘 그런 이벤트를 만들어서 pd끼고 작가 끼고 카메라맨 끼고 평소에도 했다며 뭔가를 하는 방송이 많아지니까 느낌이 우결 느낌이 나지요. 손도 안잡는 부부가 어딨냐니까 손잡는기사나고 부부인데 따로가냐 라니까 한집 사진나고 부부인데 키스도 안하냐니까 키스사진 기사나고..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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