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나 고현정보다 안재홍이 더 인상 깊었음 살이 저렇게 쪽 빠져서 낯선 것도 있지만 그.... 음습한.... 변태 오타쿠들 특징을 너무 잘 찝어내서 진짜 딴 사람 같더라 고백 공격하면서 아이시떼루!!!! 하는 거 진짜 소오름

솔직히 정봉이 이후에 드라마 마다 딱 이미지가 크게 변화가 없어서 이반에도 기대가 크게 없었는데, 진짜 이번에 캐릭터 제대로 맡은 듯. 난 주오남 죽은 뒤 차에서 엄마랑 감정 연기할때 진짜 그때가 제일 달라 보였음. 이번에 진짜 상 받았으면

안재홍이 궁금해서라도 봐야겠다..ㅋㅋㅋ 원작 안 보고 봐도 충분히 재밌을까요?

난 안재홍 연기가 제일 현실적인 오타쿠같아서 최고의 연기였다고 생각함

염혜란이 지 아들은 잘못 없다고 하는데... 모미 성폭행 했지 않나? 나는 그 부분을 왜 말 안해주는지 속 답답하더라.

솔직히 응팔 그 이미지로 머무를줄 알았는데..너무 강렬하다 이번캐릭터 더럽고 좋았다는 말이 뭔지 딱 뭔지 알겠음 안재홍이랑 그 엄마편 정말 강렬했음 두분다 연기력 정말 대단하심

찐배우

나도 아직 못봤는데 본 사람이 연기 구멍들이 없다고 재밌더고 하던데

아직 드라마는 안 보고 안재홍 부분만 짤로 봤는데 진짜 더럽다는 표현이 딱임ㅠㅋㅋㅋㅋ

인형 앞에 앉혀놓고 지 혼자 쑈하는 거 너무 더럽고 좋았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