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23.08.13 22:46

주호민이 잘한건 아니지만 그동안 힘들었던게 많았을것같다. 지금도 정상적인? 아이를 둔 부모들이 주호민 아들하나가지고 컴플레인 많이 걸었을거다. 요즘엔 정말 특수한 아이가 아니라도 조금 느리면 특수반에가는데 기사엔 너무 자극적으로 신체부위를 노출했다는둥 부각시키는데 성적인걸로생각하고 아이를 무슨 범죄자처럼 몰아가지않나 아이가그런부분만 있지 않을텐데 주호민이 명백히 잘한건아니지만... 몬가 안타깝다...

댓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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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괴23.08.13 22:57
베플우리초등학교때도 (90년대)반에 한둘은 뭔가 이상한애들이 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걔들이 자폐나 금쪽이같은 애들이었겠지. 우유에 밥을 말아먹는다거나 아예 말을 안한다거나 창문에 메달리는 미친장난을 한다거나..애들도 학부모도 그냥 이상한놈이겠거니 하고 넘어갔는데 요즘은 그냥 신고때려버리네.모르겠다.나도 자식이 있지만 반친구들앞에서 바지내린 저부모맘은 오죽하겠나 싶다.부모가 가장속상할텐데 ..
스와르23.08.14 11:44
베플댓글들 역겹네.이해가되고 안타까워? 지 자식때문에 속상하면 남의 밥줄 끊어도 되냐?
야간용23.08.14 12:48
베플지 애새끼 바지 내리는 것 나무란다고 선생님 밥줄 끊을 생각하는 주호민 제정신인가 생각해보라
ykgQHFhf9623.08.14 22:38
멍멍멍
bexgWQJh3723.08.14 21:32
케어가 잘 된다면 함께 수업해도 되지만(혼자 돌__니고 면학 분위기 방해하는 정도도 넘어가고..) 내 아이 뺨을 때리고 바지를 내리고 위협한다면 통합수업 반대할 수 밖에 내아이를 지키는 방법이니까,거기다 심지어 그 아이는 아프다는이유로 치료도 안되고 부모가 제대로 케어도 못한다면 증설도 반대할 수 밖에 없죠 학폭열어도 아프다 하면 끝인데 그럼 다른 부모들이 뭐 얼마나 인류애로 감싸야 하나요
MYXhpXsy5223.08.14 20:48
칼부림 사건도 가해자 정신병 있어서 사회적 불평등 받아왔을텐데 ㅠㅠ 사회적 억압의 유일한 분출구. 그거도 이해하시죠?
skxOllv7023.08.14 18:46
그런 학부모들한테 대신 사과하고 중재해준 선생님을 직위해제시킨건 누구????
gZmtrVb2523.08.14 18:38
바지 벗엇음 아무리 장애아이라도 부모가 잘못 햇다고 사과 해야지 장애가 벼슬이냐 장애가있어 가정 훈육이 안되면 특수 학교로 보내던가 햇어야지
나츠메구23.08.14 16:08
논점 흐리지 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특수반 선생님은요?
lBcFVtl6923.08.14 14:42
또 여론몰이 들어가네 ㄷㄷㄷ
1000호23.08.14 14:10
뭘 모르고 바지 내린거 이해한다고 쳐 여자애들 같은 약한애들만 골라서 때린것도 이해해야 하나? 그리고 그랬으면 맞은 애한테 사과는 해야 할거 아냐 안그래? 주씨 부부 사과 안했다는건 다 밝혀졌잖아? 것도 특수교사가 장애아니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 달라해서 넘어가 준거아냐... 장애아 부모들도 피해의식을 버리고 일반아이들과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협력하는 관계지 장애가 없다고 해서 의무적으로 배려하고 양보하고 희생이 의무적인 그런 관계가 아니란다.
야간용23.08.14 12:48
지 애새끼 바지 내리는 것 나무란다고 선생님 밥줄 끊을 생각하는 주호민 제정신인가 생각해보라
스와르23.08.14 11:44
댓글들 역겹네.이해가되고 안타까워? 지 자식때문에 속상하면 남의 밥줄 끊어도 되냐?
쿨쿠리zz23.08.14 08:08
공감합니다ㅠㅠ 뭘알고 바지내린건 아닐거에요ㅠㅠ
녹괴23.08.13 22:57
우리초등학교때도 (90년대)반에 한둘은 뭔가 이상한애들이 있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걔들이 자폐나 금쪽이같은 애들이었겠지. 우유에 밥을 말아먹는다거나 아예 말을 안한다거나 창문에 메달리는 미친장난을 한다거나..애들도 학부모도 그냥 이상한놈이겠거니 하고 넘어갔는데 요즘은 그냥 신고때려버리네.모르겠다.나도 자식이 있지만 반친구들앞에서 바지내린 저부모맘은 오죽하겠나 싶다.부모가 가장속상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