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이 잘한건 아니지만 그동안 힘들었던게 많았을것같다. 지금도 정상적인? 아이를 둔 부모들이 주호민 아들하나가지고 컴플레인 많이 걸었을거다. 요즘엔 정말 특수한 아이가 아니라도 조금 느리면 특수반에가는데 기사엔 너무 자극적으로 신체부위를 노출했다는둥 부각시키는데 성적인걸로생각하고 아이를 무슨 범죄자처럼 몰아가지않나
아이가그런부분만 있지 않을텐데 주호민이 명백히 잘한건아니지만... 몬가 안타깝다...
케어가 잘 된다면 함께 수업해도 되지만(혼자 돌__니고 면학 분위기 방해하는 정도도 넘어가고..) 내 아이 뺨을 때리고 바지를 내리고 위협한다면 통합수업 반대할 수 밖에 내아이를 지키는 방법이니까,거기다 심지어 그 아이는 아프다는이유로 치료도 안되고 부모가 제대로 케어도 못한다면 증설도 반대할 수 밖에 없죠 학폭열어도 아프다 하면 끝인데 그럼 다른 부모들이 뭐 얼마나 인류애로 감싸야 하나요
뭘 모르고 바지 내린거 이해한다고 쳐 여자애들 같은 약한애들만 골라서 때린것도 이해해야 하나? 그리고 그랬으면 맞은 애한테 사과는 해야 할거 아냐 안그래? 주씨 부부 사과 안했다는건 다 밝혀졌잖아? 것도 특수교사가 장애아니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 달라해서 넘어가 준거아냐... 장애아 부모들도 피해의식을 버리고 일반아이들과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협력하는 관계지 장애가 없다고 해서 의무적으로 배려하고 양보하고 희생이 의무적인 그런 관계가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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