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유명 웹툰 작가의 집에 무장 강도가 침입하여 돈을 요구한 사건으로 이니셜 기사가 나왔었는데, 그 피해자가 바로 주호민 작가였네요. 주호민 작가가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강도가 본인의 자녀가 불치병에 걸려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던데 알고 보니 거짓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주호민 작가는 가해자가 자녀가 있음을 생각해서 합의로 선처를 해줬다고 합니다. 참... 주호민 작가의 선처로 가해자가 이제는 정신 차리고 살았으면 좋겠네요~